[산업 포커스] 전기차 판매 1만대 돌파… 상반기 아이오닉 1위 입력2018.07.15 17:14 수정2018.07.16 01:3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1~6월 국내에서 전기차(승용)가 총 1만1866대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기준 1만 대 돌파는 사상 처음이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4488대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한국GM의 쉐보레 볼트 EV, 3위는 지난 5월부터 팔린 현대차 코나 EV가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 1만대 돌파… 작년 1년치 육박 아이오닉·볼트 인기에 코나도 가세…하반기 니로 출격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EV) 판매량이 이미 작년 1년 치와 맞먹을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각사 자료와 한국수입... 2 테슬라 中 전기차, 20% 전격 인상 미국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가 중국 판매가격을 20% 인상했다. 미국이 지난 6일 중국 상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맞서 중국도 미국산 자동차에 40%의 보복관세를 매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8일 중국 홈... 3 LGD, 베트남에 1.4조 추가 투자 LG디스플레이가 베트남 생산 시설에 5년간 1조4000억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LCD(액정표시장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