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박신의 경희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사진)를 새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임기는 17일부터 3년. 새 이사진은 고영직 문학평론가, 고창영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윤진 김윤진무용단 예술감독, 남인우 극단 북새통 대표, 박영정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 안태호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제주문화예술재단 팀장), 최혜자 문화디자인 자리 대표,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