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찜통더위’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5 17:59 수정2018.07.16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서울의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최고 기온 33도 이상)나 폭염특보(최고 기온 35도 이상)가 발령됐다. 이날 더위를 피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주도 지난주와 같이 평년보다 심한 찜통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주도 '찜통더위'에 잠 못드는 밤 이번주도 지난주와 같이 평년보다 심한 ‘찜통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22일 최고 기온은 33~37도, 최저 기온은 24~25도를 나타내 평년(최저 20~23도, 최... 2 [날씨]전국 곳곳에 장맛비…낮부터 30도 찜통더위 10일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린 뒤 낮부터 30도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부, 경북북부 등 지역에서 흐리고 비가 내린 뒤 서울은 낮 기온... 3 올여름 광화문광장에 찜통더위 잡는 '안개비' 내린다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보행자들의 더위를 식혀줄 '인공 안개비'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매일 내린다.서울시는 교보생명 빌딩 방면 광화문광장 보행로 77m 구간에 '쿨링포그'(Coo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