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측량토목설계공사 김병국 대표 "고객과 소통… 지역 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나"
낙후한 강원 탄광 지역을 관광 자원화하면 이에 따라 설계, 건설, 토목 분야 활용도가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여겨진다. 2012년 설립된 정선측량토목설계공사는 강원 정선을 대표하는 측량 토목설계 전문 업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정선측량토목설계공사(대표 김병국·사진)는 정선 지역의 측량, 토목, 산지 전용, 농지 전용, 토지 인·허가 대행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이를 전담해 업무 진행이 용이하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정선측량토목설계공사는 오랜 경험과 기술적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회사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김병국 대표는 “탁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고의 경영이념으로 삼고 고객 눈높이와 생각에 맞춰 모든 작업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측량업체들은 기술적 측면에만 집중한 나머지 고객과의 소통 및 서비스 부분에서 마찰을 빚는 경우가 잦았다”며 “정선측량토목설계공사는 기술과 노하우는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차별화된 정책을 통해 정선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토목설계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선읍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아라리색소폰동아리에서 2년간 회장을 지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정선라이온스클럽 이사, 정선문화체육축제위원회 사무국장, 정선읍 번영회 등 지역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정선에서 가장 큰 행사인 ‘정선 아리랑제’에서도 민간인 위주의 지원 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며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의 이런 고객 만족 철학과 서비스 정신을 통해 정선측량토목설계공사는 지역사회의 공헌하는 지역 친화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