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2년째 공백기에도 여전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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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우빈(29)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16일 공식 SNS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이라며 김우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사진을 올렸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빼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 지 얼마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고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아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 감사일기를 쓴다. 시간 남을 때 쓰니 참 좋더라. 광고를 찍어서 감사하다고 쓰는 게 아니라 사소한 내용을 쓴다”며 “오늘 아무 일 없이 지나가서 감사하다는 그런 내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16일 공식 SNS에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길 기다리며,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이라며 김우빈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사진을 올렸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 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빼어난 비주얼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친 지 얼마되지 않아 병무청으로부터 입영 영장을 받았고 이후 재신체검사를 받아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았다.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다스리기 위해 감사일기를 쓴다. 시간 남을 때 쓰니 참 좋더라. 광고를 찍어서 감사하다고 쓰는 게 아니라 사소한 내용을 쓴다”며 “오늘 아무 일 없이 지나가서 감사하다는 그런 내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