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아스팔트 도로… 살수차 동원 입력2018.07.16 17:06 수정2018.07.17 02:3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6일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거리에서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이 살수차로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폭염 치맥' 마케팅 통했다… 中·베트남 등서 1000명 몰려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대구가 더위를 활용한 역발상 마케팅으로 폭염기간에 대규모 외국 관광객을 유치해 주목받고 있다.대구는 지난주부터 낮 최고 기온이 36~38도를 오르내리는 등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낮... 2 찜통 더위에 경남서 온열질환자 속출… 8명 병원 이송 장시간 노동에 열탈진·열경련 증세, "노약자 외출 삼가하세요" 16일 경남 통영을 제외한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8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경남도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3 폭염에 가축도 죽을 맛… 전국서 닭·돼지 42만여마리 폐사 전북 피해 규모 가장 커…폭염 지속 예보에 가축관리 비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닭·돼지 등 가축 폐사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기상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