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 공채 1기 '국방위 토박이' 안규백 국방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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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회 토박이'로 불리는 당료 출신 더불어민주당의 3선 의원.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국방위에서 활동했다.
19∼20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서 내리 당선됐고, 19대 국회에선 국방위 간사 역할도 맡았다. 2015년 방위사업청 국정감사 당시 18조원 가까운 세금이 투입될 한국형 전투기(KF-X·일명 보라매사업) 개발사업이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좌초할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을 폭로해 주목받았다.
그에 앞서 2014년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으며 '세월호 특별법'을 관철하는 데 역할을 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평화민주당 공채 1기 출신의 정치인으로 김대중 정부 출범 직전인 1987년 평민당에 발을 담그면서 줄곧 '민주당'에서 정치를 해왔다.
부인 심혜정 씨와 3남.
▲ 전북 고창(57) ▲ 성균관대 철학과 ▲ 새천년민주당 조직국장 ▲ 16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 통합민주당 조직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연합뉴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국방위에서 활동했다.
19∼20대 총선에서 서울 동대문갑에서 내리 당선됐고, 19대 국회에선 국방위 간사 역할도 맡았다. 2015년 방위사업청 국정감사 당시 18조원 가까운 세금이 투입될 한국형 전투기(KF-X·일명 보라매사업) 개발사업이 미국의 핵심기술 이전 거부로 좌초할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을 폭로해 주목받았다.
그에 앞서 2014년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으며 '세월호 특별법'을 관철하는 데 역할을 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끌던 평화민주당 공채 1기 출신의 정치인으로 김대중 정부 출범 직전인 1987년 평민당에 발을 담그면서 줄곧 '민주당'에서 정치를 해왔다.
부인 심혜정 씨와 3남.
▲ 전북 고창(57) ▲ 성균관대 철학과 ▲ 새천년민주당 조직국장 ▲ 16대 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 통합민주당 조직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