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남편 브라이언박

모델 혜박이 임신 선물로 외제차를 받았다는 소식에 혜박 남편을 향한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혜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럭키랑 안전하게 타고 다니라는 서방의 선물 이렇게 큰 선물을 받다니... 럭키 생기고 나서 좋은 일들이 정말 많이 일어난다 우리 럭키 #고마워 서방 #안전운전할게 #럭키 #임신선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혜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결같은 사람. 그대를 만나서 참 다행이야"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하며 달달한 일상을 전해왔다.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과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브라이언 박은 혜박보다 5세 연상이며, 직업은 테니스 코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4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결혼 10년 만에 임신한 혜박은 현재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