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재단 '파란농부' 1기생, "우리가 미래 농업의 희망 입니다" 신경훈 기자 입력2018.07.17 17:04 수정2018.07.17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재단은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인 '파란농부' 1기 30명을 최종 선발해 17일 서울 중구 통일로 농협중앙회에서 인증서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미래 농업의 희망-파란농부'는 청년들에게 농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청년농업인들을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 시키기 위해 올해 농협재단이 도입한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이다. 농협재단은 '파란농부' 1기생들에게 일본,네덜란드, 독일 등 선진 농업국에서 연수를 실시하고, 금융,유통,포장, 가공 등에 대한 초기 지원과 생산에서 판매까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원 농협재단 이사장(맨 뒷줄 왼쪽 다섯번째)과 파란농부 1기생들이 '우리는 미래농업의 희망' 등의 문구를 새긴 수건을 들어보이며 농업인으로 성공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재단 '파란농부' 1기생, "우리가 미래 농업의 희망 입니다" 2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운영 지원 에쓰오일이 9일 공익단체 ‘함께일하는재단’에 청년 푸드트럭 운영을 위한 유류비 1억원을 전달했다. 오스만 알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가운데)는 “적은 자본금과 열악한 환경에도 목표를 ... 3 백필규 중기연구원 연구위원 "中企가 나서야 청년고용 해결" 중소기업에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으면 청년 취업난이 장기적으로 해소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8일 ‘일본의 청년고용, 한국의 미래인가? 중소기업 관점에서 청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