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대두단백은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어분(魚粉)을 대체하는 미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농축대두단백사업을 발판으로 24조원 규모 식물성 고단백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2020년까지 농축대두단백 및 가공부제품에서 연매출 7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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