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인슈어테크 세미나 입력2018.07.17 18:04 수정2018.07.18 01:2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험개발원은 17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영국, 중국, 일본 등 외국 인슈어테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슈어테크, 보험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송준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허정수 KB생명 사장. 보험개발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국내 보험사, 인슈어테크 활용 뒤떨어져"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사진)은 “외국 보험사들은 보험산업 모든 영역에서 인슈어테크(보험+기술)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지만 국내 보험사는 아직 미흡하다”고 3일 말했다. 보험개발원이 보험업계 최고경영... 2 '건강 나이' 따지는 보험상품 나온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면 보험료를 적게 내는 ‘건강연령 연동형 보험’이 연내 나온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표본연구 데이터베이스(DB)를 기초로 건강연령을 산출하... 3 "보험 사각지대 해소 위해 빅데이터 적극 활용" 성대규 보험개발원장 밝혀 보험개발원이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위한 보험상품 출시를 돕기 위해 의료비 예측모형을 개발하기로 했다. 보험금 지급 규모와 빈도를 예측해 보험료를 측정할 수 있는 수치 근거를 보험사에 제공하기로 했다. 성대규 보험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