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엔 계곡 물이 최고야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7 18:33 수정2018.07.18 02:3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복인 17일 경기 과천시 관악산 계곡의 폭포 아래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이달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극한폭염 속 초복 풍경…개고기 반대 행진·삼계탕집 장사진 서울광장 '퍼스트 도그' 분양행사…문 대통령 입양 '토리' 참석 부쩍 줄어든 보신탕집 간만에 북적…"여전히 손님 있지만 예전만 못해"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치솟... 2 초복 더위의 습격… 삼계탕·냉면으로 '응전' 삼계탕집마다 문전성시…번호표 대기 장사진 화마와 싸우는 소방관들은 복달임…동물은 얼음특식 전국에 폭염 특보가 지속하는 가운데 초복인 17일 전국의 삼계탕집은 한 그릇의 보양식으로 더위로 허해... 3 "초복엔 삼계탕"…가마솥 더위에도 길게 늘어선 줄 초복인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식당 앞에는 기다리는 손님들로 붐볐다. 전통적인 복날 보양식을 먹기 위해서다. 많은 시민들은 가마솥 더위 속에서도 부채질을 하며 차례를 기다렸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