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주로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진 사고 헬기는 전소했으며 군은 오후 5시께 자체적으로 진화를 완료했다.
사고 헬기는 이륙 중 갑자기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현장에는 해병대 1사단장과 해군 6항공전단장, 헌병대 등 관계자가 나와 상황을 수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헬기 추락 원인 등 정확한 내용은 군에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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