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각자 대표체제로… 최준영 대표이사 내정 장창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7 22:46 수정2018.07.18 01:34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는 17일 최준영 경영지원본부장(55·전무·사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최 부사장은 노무지원사업부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을 지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박한우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 사장과 최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차 각자 대표체제로… 최준영 대표이사 내정 기아자동차는 17일 최준영 경영지원본부장(55·전무·사진)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최 부사장은 노무지원사업부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을 지냈다. 이에 따라 기... 2 현대·기아차, 상반기 유럽 판매 6.6%↑…포드 제치고 5위로 현대·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유럽연합(EU)지역에서 승용차 54만281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17일 유럽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 1~6월... 3 美 '車 관세폭탄' 터지면 일자리 65만개 날아가… "지역경제 초토화" 한국 자동차산업이 빈사지경에 내몰리고 있다. 현대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리한이 자금난을 못 이겨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곪아온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