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부회장
차남규 부회장
한화생명은 1946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생명보험회사로서 지난 70년간 보험산업을 선도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왔다. 한화생명은 2002년 한화그룹의 일원이 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2016년 2월에는 역사적인 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2018년 3월 기준 총자산은 110조원을 달성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가장 많은 해외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2009년 베트남, 2012년 중국, 2013년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18년 2월엔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해외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피치에서 각각 A1, A+ 등급을 받는 등 안정성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화생명, 고객 신뢰 힘입어 세계적인 보험사로 약진
한화생명은 전국 38개 고객센터를 통해 보험, 펀드, 신탁, 대출 등 다양한 금융업무는 물론 상담 파이낸셜플래너(FP)에 의한 종합재무설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신속하고(speed), 정확하며(sharp), 친절하게(soft)’라는 ‘3S 원칙’을 기반으로 최고의 고객감동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 금융소외계층이나 심신이 약한 고객이 방문했을 때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창구인 ‘사랑나눔 창구’를 전 고객센터에서 운영한다. 사랑나눔 창구는 콜센터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방문예약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고객센터에는 금융소외계층 전용 ‘배려좌석’도 설치했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고의 ‘모바일센터’ 이용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화생명 고객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를 통해 계약 조회, 입출금, 보험금 청구, 보험계약대출과 상환, 증명서 발급 등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실손보험금 및 10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고객센터 방문 없이 손쉽게 청구가 가능하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