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마루의 친구들을 살려주세요!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7 11:01 수정2018.07.17 1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초복인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 광장에서 동물권 행동 카라 회원들이 개식용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카라 회원들은 반려견 마루를 키우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개식용 종식 정책을 실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복되는 '개 식용' 논란… '퍼스트 도그'·꽃상여 캠페인 가세 찬성 쪽 "더위 쫓고 몸보신"…여러 사료 들어 '전통 보양식' 주장 동물보호단체 "반려동물 인구 1천만명…개 취식에 상상 초월한 고통" "개를 왜 먹느냐고요? 어렸을 때 부모님... 2 반려견과 함께라면 여기 어때? ‘이번엔 저도 가는 거예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바캉스를 떠나는 가족을 바라보는, 사랑하는 반려견을 두고 멀리 여행을 떠나기가 망설여진다. 애처로운 눈망울을 외면한 채 나와 가족만 즐거운 여행... 3 '동물농장' 반려견이 좋아하는 노래는? 레게음악 작곡가 유재환이 키우던 시바견 '명수'에게 레게노래를 선물했다. 유재환은 2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음악을 듣고 난 후 개들의 다양한 반응을 통해 레게음악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