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공약 불발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7 11:13 수정2018.07.17 11: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바연대 회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불발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저임금 위원회는 2019년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결정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당시 공약한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은 사실상 어렵게 됐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저임금 18년새 4배 올라… 中企노동생산성 증가의 2.2배"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 최저임금 증가가 노동생산성 향상을 크게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0년부터 2017년까지 18년간 최저임금과 중소제조업의 부가가치 기준 노동생산성을 비교한 결과 최저임금은... 2 최저임금 증가속도 중소제조업 노동생산성보다 2.2배 웃돌아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18년동안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은 1.8배 증가한 반면 최저임금은 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00~2017년까지 18년 동안 최저임금과 중소제조업의 부가가치기준 노동... 3 당정 "과도한 임대료 해결·카드수수료 인하 방안 찾겠다" 최저임금 인상 보완책…영세자영자·소상공인 지원대책 적극 추진 홍영표 "상가임대차보호법 9월 정기국회 전이라도 가장 먼저 처리" 김태년 "소득주도성장에 더욱 박차"…김동연 "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