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표준'을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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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표준'을 세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AA.17243956.1.jpg)
![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표준'을 세우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AA.17243553.1.jpg)
특히 ‘참신한 코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해주고, 일과시간 내 업무로 바쁜 고객들을 위해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대출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핀테크 기술을 적용해 100% 비대면 상품인 ‘참신한 자동대출’ ‘온라인햇살론’등을 출시했으며, 아울러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SOL(쏠)과의 비대면 연계프로세스를 활용한 옴니채널(Omni)연계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으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인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희망센터’는 서민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방법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고금리 대출의 대환 방법 뿐만 아니라 긴급 생계자금 대출, 채무 통합을 통한 신용관리 방법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서민금융서포터즈’를 출범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걸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든든한 서민금융 전문회사로 성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