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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출시한 팅크웨어의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2’는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가 첫 탑재됐다. 협대역 사물인터넷(NB IoT, NarrowBand 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블랙박스 및 차량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기능으로 4가지의 실시간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퀀텀2’는 커넥티드 기능 외에도 높은 영상화질, 운전자 안전지원 등 플래그십 다운 최고 수준의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며 특히 저조도의 감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후방카메라는 야간 저조도에 강화된 F1.6 조리개 값을 적용, 기존보다 더욱 향상되었으며, 전방 140도, 후방 180도, 총 320도의 화각으로 국내 최대 시야각을 구현해 차량 주변 촬영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또한 야간 보정 솔루션인 ‘울트라나이트비전(UNV)’도 탑재해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도 선명한 주차, 주행녹화 영상을 구현한다.
이 밖에도 팅크웨어는 미국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진입했으며, 캐나다, 중국, 호주 등 17 여 개의 국가로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