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국제전화 '00700'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SK국제전화 00700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제전화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998년 4월 회사 설립과 함께 SK텔링크가 선보인 ‘SK국제전화 00700’은 실제 고객이 서비스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우수한 통화품질에 기반한 본원적 서비스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요금상품 개발을 지속하며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지난 20년간 차범근, 차두리 부자를 포함해 싸이, 김명민, 정상훈, 김선아, 김지민 등 당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스타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각종 화제를 양산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국가대표 국제전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현재 ‘SK 국제전화 00700’은 지구 둘레의 860배에 해당하는 약 3천 5백만km 통신망을 통해 전 세계 234개국과 연결되어 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에 해당하는 3천만 명이 누적통화시간 기준 약 24억 분을 이용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K 국제전화 00700’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제전화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수많은 국제전화 서비스 중에서 유독 ‘SK 국제전화 00700’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비결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고객중심의 본원적인 서비스 경쟁력, 그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및 혜택 개발이다. SK텔링크는 매월 다양한 국제전화 관련 고객참여 이벤트를 기획해 ‘SK 국제전화 00700’의 시장 리더십은 물론 고객만족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00700에게 바란다’ 이벤트나 실천적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이벤트 참여고객들의 국제전화 이용요금 중 10%를 결식이웃지원 도시락 사업을 펼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도시락'에 후원하는 ‘행복한 행운을 잡아라’ 이벤트 등은 고객가치와 기업가치가 함께 성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우수한 통화품질이 고객 만족의 기본’인 만큼 매월 20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통화 성공률 및 통화 품질 측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본원적인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종석 기자 ellisic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