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트는 지난 10여 년 간 업계에서 유일하게 학부모 교복 품질평가단 ‘엘리트맘’과 자녀들의 교복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엘리트교복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니즈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원하는 차별적 가치를 담은 우수한 제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 하복은 교복 업계 최초로 인비스타(invista) 쿨맥스 원단을 적용한 셔츠와 블라우스를 선보여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교복업계 최초의 나노 입자 가공으로 커피, 주스 등이 묻어도 셔츠에 스며들지 않고 흘러 내리는 엘리트 ‘나노(NANO) 오염방지 셔츠’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세탁, 관리의 편리성을 높인 탈부착 카라 셔츠, 소매길이 조절이 가능한 ‘매직소매’ 재킷 등 성장기 학생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더했다.
엘리트는 10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2005년부터 ‘엘리트 나라사랑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 시설 및 소외 아동들에게 국내외 문화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 문화재를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돕는 ‘한문화재 한지킴이’를 진행하고 있다.
엘리트는 국내 No.1을 넘어 글로벌 No.1을 위한 힘찬 도전을 시작했다. 2016년 중국 패션기업 빠오시니아오 그룹과 손잡고 ‘상해엘리트의류유한회사’를 설립해 ‘2017 상해국제교복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중국에 엘리트 학생복을 선보였다. 2020년까지 23조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시장에서 50년 전통의 한국 교복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현지의 생산,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중국 전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엘리트는 10대를 위한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양질의 교육 컨텐츠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2017년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를 신설, 수능과 가장 근접한 모의고사를 선보여 성적 분석과 처방은 물론 성적관리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단 5회 모의고사로 국어영역 수능 적중률 80%를 달성하여 높은 호평을 받았고, 올해는 영어, 수학까지 과목을 확대했으며, 과학탐구 영역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