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흑효모균과 유산균을 이용한 인삼열매 발효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삼열매 발효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은 세포증식을 촉진하고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며 콜라겐 분해를 저해시킴으로써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주름을 개선할 수 있다"며 "향후 생산될 제품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