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4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카페 창업을 준비한다면? 디초콜릿커피앤드
중소형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오는 7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대형 부스를 마련해 소자본으로도 가능한 가성비 높고 안정적인 창업과 성공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품질·합리적인 가격의 제품과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디초콜릿커피앤드는 대치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현재 강남점, 여의도IFC점, 대학로점, 논현역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6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할리스커피의 커피전문노하우와 디초콜릿커피의 수제 초콜릿 메뉴 개발 노하우를 결합해 커피와 함께 하는 초콜릿 문화를 제시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8년 창업 트렌드를 고려할 때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업체 중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디초콜릿커피앤드에서 선보이는 벨기에산 초콜릿을 원료로 한 수제 초콜릿, 초콜릿 음료, 디저트류는 디저트노마드족, 욜로족을 공략하기에 안성맞춤 아이템으로, 초콜릿과 디저트를 즐기는 카페족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할리스에프앤비의 중소형 커피&초콜릿 전문점으로 한국 최초의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를 20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최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에서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할리스커피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만큼, 본사 차원에서의 탄탄한 지원과 함께 안정적으로 카페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인테리어를 축소한 특별 부스에서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고, 가맹비를 비롯한 교육비 면제,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 무상 지원 등 4천만 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총 4,380만원의 비용으로 소자본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금번 박람회는 7월 25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 및 캔고루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참관객 입장료는 현장에서 5,000원에 구매가능하다.

아울러 차기박람회는 2018년 10월 4일(목) ~ 10월 6일(토)까지 SETEC에서 3일간 진행되는 “제 4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이 세텍 전시장 전관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경제 라이브 배경민 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