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지리산문학상에 정윤천 시인 입력2018.07.18 19:08 수정2018.07.19 02:5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리산문학제를 공동 주관하는 지리산문학회와 계간 ‘시산맥’은 올해 제13회 지리산문학상 수상자로 정윤천 시인(사진)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시 ‘발해로 가는 저녁’ 외 4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특별 기고] 신의 손과 악마의 손 월드컵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와 피파 랭킹 22위 아이슬란드의 D조 예선전 첫 경기의 결과는 1대 1이었다. 이 점수를 예상한 도박사가 과연 있었을까? 아이슬란드가 아르헨티나와 비길 수 있었던 것은 골키퍼 하네스 할도르... 2 한국문학번역원장에 김사인 시인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한국문학번역원장에 김사인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62·사진)를 임명했다. 김 신임 원장은 시인으로 활동하며 실천문학 편집위원,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등을 지냈다. 문체부는 &ldq... 3 한 글자 낱말이 가진 미묘한 힘… 시적 감수성과 위트로 풀어내 ‘눈, 코, 입 따위가 있는 얼굴의 바닥.’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오는 ‘낯’이라는 단어의 의미다. 김소연 시인(사진)의 신간 《한 글자 사전》(마음산책)의 뜻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