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공급가의 역세권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신혼집으로 딱이네
최고 39층(예정), 전용면적 45~84㎡, 총 674세대 공급 예정

결혼을 준비하는데 있어 예비 부부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은 무엇보다도 신혼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일이다.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집값에 웬만한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은 꿈도 못꾸고 전셋집도 입지나 환경이 좋은 경우에는 그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때문에 신혼집을 구할 때는 자신이 보유한 자금에 맞춰 선호지역, 선호하는 주거 형태 등을 고려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파트는 공간 배열이나 난방이 잘 되어 있고 관리가 편해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나 가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쌍용건설이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주변의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의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예정)가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며,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청약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신혼부부도 청약 가능하다.

금호역(3호선) 2번 출구와 직접 연결 예정인 도심지 직주근접 단지로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역 17분, 강남역까지 23분이 소요된다. 단지 주변으로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통과하는 노선들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어 도심 접근성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강변북로, 동호대교, 올림픽대로 등 주변 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에서 CGV,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 등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강남의 부모들이 자녀의 신혼 전셋집을 마련할 때 다리만 건너면 접근이 가능한 금호동, 옥수동 일대를 선호한다"며, "집값을 절약할 수 있는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강남 주부들 및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금호4가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보건소 금호분소,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가 가까이 있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및 이마트와 금남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훌륭하다. 금옥초, 옥수초, 동호초등학교와 옥정중, 광희중, 행당중학교가 있다. 금호고와 서울방송고 및 장충고, 덕수고, 성수고 등으로 진학이 가능하며,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응봉공원과 달맞이봉공원이 있으며, 남산과 매봉산, 중랑천과 한강이 도보 15분 거리며, 서울숲 등 주변에 풍부한 녹지가 형성되어 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 있으며,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조합원 가입자격 및 자세한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