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남양주 첫 전용84㎡ 6억대 진입 '다산신도시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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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다산신도시아이파크 전용 84㎡가 이달 6억2000만원(23층)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입주한 아파트다.
‘다산신도시아이파크’ 바로 옆으로는 초·중·고교가 밀집해 들어선다. 다산초등학교는 지난 3월 문을 열었고, 다산중학교는 오는 9월 개교한다. 남양주다산고등학교는 2020년 3월 개교가 예정됐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 467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전용면적 기준 84㎡A 71가구, 84㎡B 192가구, 97㎡ 204가구로 구성됐다. 주변으로 왕숙천이 지나고 뒤로는 문재산이 자리한 배산임수 입지를 갖췄다. 건폐율이 15.96%로 낮고 넓은 중앙광장이 마련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