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끓는 아스팔트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9 18:34 수정2018.07.20 02:5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19일 시민들이 서울 여의대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 동안 서울 지역 기온이 35도, 다음주 초에는 36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더위에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연일 경신…"전력은 충분"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19일 다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오후 4∼5시 순간전력수요 평균) 전력수요가 8천759만kW(킬로와트)다. 이는 기존 ... 2 오늘도 어김없이 가마솥더위…창녕 38.1도·서울 35도 영남 지방은 미세먼지·오존까지 '삼중고'…"기온 더 상승할 것" 태풍 발생했지만 우리나라에 큰 영향 없을 듯 목요일인 19일에도 어김없이 전국에 가마솥더위가 이어졌다. 기상청에... 3 폭염 속 나홀로 등산 40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불볕더위 속에서 홀로 등산에 나섰다가 실종된 40대가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충북 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옥천군 이원면 대성산에서 지난 14일 실종된 A(46) 씨의 시신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