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점포 운영 나선 농협은행 입력2018.07.19 18:01 수정2018.07.20 01:26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은행은 여름을 맞아 19일부터 금융 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탑재한 이동점포 ‘NH 윙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이동점포에서 계좌이체를 해보고 있다.농협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농협은행, 농촌어르신 1500명에 매주 안부 전화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사진)은 농협의 뿌리인 농촌은 물론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 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헌혈 봉사 등 지난해 벌인 사회공헌 활동은 총 1... 2 환전하면 항공권·아이패드 경품이 '와르르'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은행들이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에 잇달아 나서고 있다. 대다수 은행이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환전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90%까지 환율을 우대... 3 이대훈 농협은행장에게 날아든 어느 中企 사장의 감사 편지 ‘비 오는 날 우산을 빼앗지 않는 은행이 많아졌으면 합니다.’폐업 위기에 내몰렸던 한 중소기업 사장이 최근 이대훈 농협은행장에게 보낸 편지의 한 대목이다. 이 행장은 편지를 읽은 뒤 버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