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방문한 시진핑… 통상전쟁 우군 확보 나서 입력2018.07.20 17:58 수정2018.10.18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중 통상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무역 우군’ 확보에 나섰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9일(현지시간) 중동과 아프리카 등 해외 순방에 나섰다. 시 주석(앞줄 왼쪽)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공항에서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부통령과 나란히 걷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8월 초 베이다이허 회의… '무역전쟁·시진핑 노선' 쟁점 시진핑 대신 왕후닝이 '희생양'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와 "시진핑 노선에 비판 의견 많지만, 시 권력 뒤흔들 정도는 아냐" 중국 지도부의 비밀회의인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오는 8... 2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시진핑, 움직이지 않는다" 불만 제기 "시진핑 주석이 움직이려하지 않는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불만 제기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에 대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비판했다. 당장이라도 무역... 3 시진핑 권력 흔들?… 해외순방 앞두고 측근 주도 '충성맹세' "황제가 정한 대로 따르라"…흔들림 없는 권력장악 확인 미국과의 무역갈등과 과도한 개인숭배로 시진핑(習近平) 권력이 도전받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이 시 주석에 대한 충성서약을 다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