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신뢰 '으뜸', 당진 '해나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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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농특산물공동브랜드 부문
당진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해나루’가 제12회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순우리말로, 서해안 넓은 평야에 충분한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건강하고 신선한 당진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이름이다.
당진시는 지역농협, 농업인들과 함께 당진의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당진시와 신평농협은 올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 이어 경남 진해와 통영, 구미,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롯데마트 매장에서 해나루쌀 홍보판촉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4월에는 롯데마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매장에 해나루쌀을 입점시켰다. 지금까지 약 960t의 해나루쌀이 판매됐다.
당진시는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해나루쌀의 품질 분석도 하고 있다. 단일품종(삼광품종 80% 이상)인지 확인한 뒤 단백질, 완전립, 식미 등 미질(쌀알의 성질)을 분석한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 4710명에게 쌀빵, 해나루 사과주스를 제공하는 등 ‘해나루’ 관련 사업도 벌이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당진지역 품목별연구회는 당진시 송악읍에서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열었다. 해나루쌀을 비롯해 황토감자와 둥근마, 양파, 꽈리고추 등 직접 생산한 32종의 우수농산물을 판매했다.
당진시는 지난 4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6월 황토감자축제 등에서 해나루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식·판매관을 운영했다. 이 중 송악읍 송악로 일원에서 열리는 황토감자축제는 당진시를 대표하는 작물 중 하나인 황토감자를 맛볼 수 있는 축제다.
당진시 관계자는 “해나루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매출 증대로 농가 소득에 더욱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기능 면에서 뛰어난 농특산물을 재배하고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나루’는 ‘해가 뜨고 지는 나루터’라는 순우리말로, 서해안 넓은 평야에 충분한 햇살과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건강하고 신선한 당진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이름이다.
당진시는 지역농협, 농업인들과 함께 당진의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당진시와 신평농협은 올 상반기 수도권 지역에 이어 경남 진해와 통영, 구미, 부산시 사상구에 있는 롯데마트 매장에서 해나루쌀 홍보판촉 행사를 열었다. 지난해 4월에는 롯데마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매장에 해나루쌀을 입점시켰다. 지금까지 약 960t의 해나루쌀이 판매됐다.
당진시는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해나루쌀의 품질 분석도 하고 있다. 단일품종(삼광품종 80% 이상)인지 확인한 뒤 단백질, 완전립, 식미 등 미질(쌀알의 성질)을 분석한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학생 4710명에게 쌀빵, 해나루 사과주스를 제공하는 등 ‘해나루’ 관련 사업도 벌이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당진지역 품목별연구회는 당진시 송악읍에서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열었다. 해나루쌀을 비롯해 황토감자와 둥근마, 양파, 꽈리고추 등 직접 생산한 32종의 우수농산물을 판매했다.
당진시는 지난 4월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6월 황토감자축제 등에서 해나루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식·판매관을 운영했다. 이 중 송악읍 송악로 일원에서 열리는 황토감자축제는 당진시를 대표하는 작물 중 하나인 황토감자를 맛볼 수 있는 축제다.
당진시 관계자는 “해나루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매출 증대로 농가 소득에 더욱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과 기능 면에서 뛰어난 농특산물을 재배하고 알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