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사는 청송·살 만한 청송' 명품 휴양도시 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 부문
도시브랜드 부문
청송군이 도시브랜드 부문에서 4년 연속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청정자연’과 ‘한국의 명품 휴양도시’란 청송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을 도시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 경북 북부 산간지역에 있어 교통 및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청송군은 21세기 들어 웰빙과 힐링 열풍이 불며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확행, 휘게, 케렌시아, 미닝아웃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지키며 삶을 질 향상과 행복 실현의 공동체 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청송은 2011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내에서는 아홉 번째, 경북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해 3월 군 전역을 슬로시티로 5년간 확대 재인증받았다. 제2기 슬로시티를 맞이해 공감대 확산과 행복공동체운동을 위한 슬로시티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청송은 지난해 5월엔 한국에선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내륙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토양에 함유된 풍부한 광물자원으로 맛을 한층 더 올려주는 ‘지질푸드(Geo-food)’, 아이스클라이밍,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등 스포츠와 지질공원이 연계된 ‘지질액티비티(Geo-activity)’도 고안했다. 독특한 건축양식의 송소고택, 송정고택 등 덕천마을과 중평마을의 한옥과 한옥민예촌을 지질하우스(Geo-house)로 이름 지어 선보이고 있다.
청송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2016년 말), 대명리조트청송 개장(2017년 7월) 등 관광인프라 개선으로 연간 450만 명이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청정자연’과 ‘한국의 명품 휴양도시’란 청송군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자연을 노래하다, 청송’을 도시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다. 경북 북부 산간지역에 있어 교통 및 관광인프라 부족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청송군은 21세기 들어 웰빙과 힐링 열풍이 불며 개발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확행, 휘게, 케렌시아, 미닝아웃 등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지역민이 주체가 되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지키며 삶을 질 향상과 행복 실현의 공동체 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청송은 2011년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슬로시티 총회’에서 국내에서는 아홉 번째, 경북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해 3월 군 전역을 슬로시티로 5년간 확대 재인증받았다. 제2기 슬로시티를 맞이해 공감대 확산과 행복공동체운동을 위한 슬로시티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청송은 지난해 5월엔 한국에선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 내륙에서는 최초로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토양에 함유된 풍부한 광물자원으로 맛을 한층 더 올려주는 ‘지질푸드(Geo-food)’, 아이스클라이밍,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등 스포츠와 지질공원이 연계된 ‘지질액티비티(Geo-activity)’도 고안했다. 독특한 건축양식의 송소고택, 송정고택 등 덕천마을과 중평마을의 한옥과 한옥민예촌을 지질하우스(Geo-house)로 이름 지어 선보이고 있다.
청송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2016년 말), 대명리조트청송 개장(2017년 7월) 등 관광인프라 개선으로 연간 450만 명이 방문하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