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감염병 방지 프로젝트'… KT, 케냐서 사례 발표 입력2018.07.22 19:55 수정2018.07.23 01:2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는 지난 19~21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국-케냐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국 빅데이터 민간 협력의 대표 사례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KT가 케냐 최대 통신사 사파리콤과 작년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통신 빅데이터를 분석해 감염병 우려 지역 방문객에게 문자메시지(SMS)를 보내는 방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화된 사물인터넷 서비스… '5G시대' 성큼 KT가 인공지능(AI) 플랫폼 부문에서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정보통신 시장을 선도해온 KT는 5세대(5G) 통신 시대를 맞아 AI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그간... 2 "국가재난안전망에 관심을"… KT, 이국종 교수 출연 광고 공개 KT는 해양경찰청,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국가재난안전망 발전을 위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광고는 이달 초 진행된 해상 응급환자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 3 이낙연 총리, "한국기업 '케냐 개발사업' 참여 지원해달라" 케냐를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현지시각)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만나 "라무항 수송망 개발사업과 지열발전소 사업에 대통령께서 허락한다면 한국기업들이 기꺼이 동참하도록 하겠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