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청주시와 공동으로 오는 11월까지 오창 미래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에서 50개 농가가 생산한 200여 종의 과일 장류 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시식행사와 소비자 체험 등 이벤트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