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여름맞이 가전 최대 4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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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의 열린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는 오는 29일까지 여름맞이 가전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트레이더스 송림점 두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브랜드 위크를, 송림점에서는 신일산업의 소형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대표 브랜드인 딤채, 위니아, 클라쎄 등을 포함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습한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딤채쿡 밥솥을 선착순 50명 대상 특별할인가로 판매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나눠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송림점에서는 계절가전으로 유명한 ‘신일산업’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과 난방가전, 청소기부터 주방가전까지 소형가전을 총 망라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의자’와 1000만 펫팸족을 위한 ‘펫가전’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18년 신형 ‘신일 35cm 기계식 초 미풍 선풍기’를 5만9000원에, ‘써큘레이터’를 12만9000원에,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11만원, ‘안마의자’는 169만원에 판매한다.
또, ‘펫 공기청정 온풍기’를 19만4000원에, ‘로봇형 급식기’를 25만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포함, 펫 전용 드라이기, 레이저 장난감 등 다양한 펫 전용 가전도 구매 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환경 등의 변화로 ‘가전 르네상스’로 불릴 만큼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트레이더스에서도 올해(~7월 15일) 대형가전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8%, 소형가전은 96.5% 신장하는 등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성하용 트레이더스 가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형가전부터 소형가전까지 필수 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무더위가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만큼,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스 하남점과 트레이더스 송림점 두 곳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브랜드 위크를, 송림점에서는 신일산업의 소형가전 행사를 진행한다.
하남점에서는 대유위니아의 대표 브랜드인 딤채, 위니아, 클라쎄 등을 포함 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와 함께, 습한 여름철을 맞아 제습기와 딤채쿡 밥솥을 선착순 50명 대상 특별할인가로 판매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제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나눠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송림점에서는 계절가전으로 유명한 ‘신일산업’의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과 난방가전, 청소기부터 주방가전까지 소형가전을 총 망라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인기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마의자’와 1000만 펫팸족을 위한 ‘펫가전’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18년 신형 ‘신일 35cm 기계식 초 미풍 선풍기’를 5만9000원에, ‘써큘레이터’를 12만9000원에, ‘롤링스턴 무선 물걸레 청소기’는 11만원, ‘안마의자’는 169만원에 판매한다.
또, ‘펫 공기청정 온풍기’를 19만4000원에, ‘로봇형 급식기’를 25만5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포함, 펫 전용 드라이기, 레이저 장난감 등 다양한 펫 전용 가전도 구매 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는 라이프스타일과 생활환경 등의 변화로 ‘가전 르네상스’로 불릴 만큼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트레이더스에서도 올해(~7월 15일) 대형가전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38%, 소형가전은 96.5% 신장하는 등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성하용 트레이더스 가전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형가전부터 소형가전까지 필수 가전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특히, 무더위가 작년보다 빨리 찾아온만큼,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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