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6.7593위안…0.12% 가치 상승 입력2018.07.23 10:17 수정2018.07.23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3일 환율을 달러당 6.7593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20일 고시환율 달러당 6.7671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2% 상승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율전쟁 포문 연 트럼프… 글로벌 금융시장 '화염' 속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통상전쟁’ 전선을 환율로 확대하면서 전 세계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유럽연합(EU)이 통화 가치를 조작한다며 직격탄을 날렸고 기준금리를 ... 2 위안화 약세 방치하던 中, 달러 풀어 시장 개입 조짐 중국 정부가 외환시장 개입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위안화 가치가 1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금융시장 불안감이 확산하고 중국 내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전쟁... 3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위안화發 금융위기 가능성과 원화 가치 급락설 미국과 중국 간 무역마찰이 1년 이상 지속되면서 우리 경제의 ‘유커 윔블던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유커 윔블던이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자국 선수인 영국인보다 외국 선수가 우승하는 횟수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