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제4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4시 무인스터디카페” 비에이블 스터디카페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24시 무인스터디카페 비에이블 스터디카페가 참가한다.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는 3년이 넘는 안정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자영업자의 걱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무인시스템'을 이용한 창업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독서실을 대체하는 스터디카페는 독서실에 비하여 입지에 구애를 받지 않으며, 유행을 타지 않은 교육아이템으로 기존 독서실을 이용할 수 없는 고객까지 많은 수요층을 아우를 수 있어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다.

비에이블 스터디카페는 터치스크린과 사운드, 그래픽, 통신카드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하는 무인 정보단말기인 키오스크를 도입,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 시스템으로 인한 인건비 절약과 함께 시간제약 없이 1인 운영이 가능해 은퇴한 실버세대나 주부 등 초보창업에 적합하며 직장인도 투잡이 가능하다. 좌석 지정제가 아닌 자유석으로 회전률이 높아 수익 창출에도 용이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비에이블 스터디카페는 본사 직영화를 통한 점포 개발, 인테리어, 교육, 운영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실시한다. 업계최초로 자체개발한 IOT시스템으로 좌석 선택부터 결제 및 오버타임 이용자까지 통제 가능한 시스템 구현으로 운영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운영자는 CCTV를 스마트폰과 연결해 매장을 확인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무인시스템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매장 내의 SOS버튼으로 보안 업체를 호출할 수 있어 이용자의 보안과 안전 또한 보장한다. 라운지의 무인복사기 및 프린터, 각종 음료와 스낵, 커피 판매기 등 모든 편의시설에도 무인화 시스템을 갖춰 1인 운영이 가능하게 했다. 비에이블은 현재까지 0%의 폐점률로 예비창업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비에이블스터디카페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 비에이블 스터디카페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모든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매장 개설 상담을 진행하고, 상담 후 계약 시 별도의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비에이블은 현재 전국에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스터디 카페의 문제점을 보완한 무인시스템 운영으로 카페 창업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시간이나 계절, 시즌의 영향 없이 지속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코엑스에서 주최하는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국내외 프랜차이즈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로 프랜차이즈 체인본사와 가맹점, 직영점 등의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 라이브 배경민 PD /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