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전남 전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객에게 생수 부채 제공
광주은행은 24일부터 광주·전남지역 111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광주은행 영업점은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 잡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겐 시원한 생수가 제공된다.
고객에게 증정할 부채도 제작중이라고 광주은행 측은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한시 운영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광주시·전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무더위 쉼터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광주은행 영업점은 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자리 잡아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겐 시원한 생수가 제공된다.
고객에게 증정할 부채도 제작중이라고 광주은행 측은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한시 운영된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광주시·전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무더위 쉼터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