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아이돌' 카이, 반전 매력의 비결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멘즈헬스' 8월호 카이, 탄탄한 몸매 공개
서울대 출신의 팝페라 가수이자 뮤지컬배우 카이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Men’s Health)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며, 그 동안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처음 도전하는 컨셉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냈고, 화보에 어울릴만한 소품 하나까지 직접 챙겨오는 등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카이는 “뮤지컬 ‘벤허’ 출연 때부터 관객들에게도 피지컬이 좋은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좋은 발성을 위해 쓰이는 근육을 세밀하게 찾고 단련시켰다”며 몸을 만들기 위해 쏟아온 노력과 자신만의 비법들을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카이의 무대 위 진솔한 이야기도 담겼다.
한편, 카이가 ‘앙리 뒤프레’와 ‘괴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며, 그 동안 부드럽고 다정한 모습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심을 뒤흔들었다.
그는 촬영 현장에서 처음 도전하는 컨셉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컷들을 만들어냈고, 화보에 어울릴만한 소품 하나까지 직접 챙겨오는 등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카이는 “뮤지컬 ‘벤허’ 출연 때부터 관객들에게도 피지컬이 좋은 배우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좋은 발성을 위해 쓰이는 근육을 세밀하게 찾고 단련시켰다”며 몸을 만들기 위해 쏟아온 노력과 자신만의 비법들을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카이의 무대 위 진솔한 이야기도 담겼다.
한편, 카이가 ‘앙리 뒤프레’와 ‘괴물’로 1인 2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