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일째 폭염 경보… 이달 중순부터 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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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2일부터 폭염 경보가 내려진 부산은 25일에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열대야도 지난 17일부터 지속하고 있는 상태다.
열대야는 밤사이(전날 오후 6시 1분∼다음 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보건, 산업, 수산, 농업, 가축 등이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넘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열대야도 지난 17일부터 지속하고 있는 상태다.
열대야는 밤사이(전날 오후 6시 1분∼다음 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하면서 보건, 산업, 수산, 농업, 가축 등이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와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