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은 125억7400만원 규모의 압연 3호기 개조 설치에 투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삼아알미늄 자기자본대비 12.06%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다.

삼아알미늄은 투자목적에 대해 "리튬이온배터리(LIB)용 알루미늄 수요증가 대응"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