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부킹서비스업체 XGOLF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골프장을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와 인접해 있는 수도권 도시 경기 하남에 위치한 ‘캐슬랙스’는 서울 강남에서 약 40분이 소요된다. 오는 31일까지 최저 11만9000원에서 23만원까지 그린피가 다양하다.

강남에서 약 45분이 걸리며 인천시와 부천시 등과 가까운 시흥 ‘솔트베이’는 오는 31일까지 최저 12만1000원에서 최고 13만2000원의 금액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경기도 중심에 위치해 있는 용인 ‘양지파인’은 서울에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그린피 할인이 적용된 가격인 최저 9만원에서 최고 17만 원의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안산 아일랜드CC는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위치해 있으며 7월 한달 간 최저 12만원에서 18만원의 가격이 적용된다.이 밖에도 1시간 내 위치한 레이크힐스용인은 오는 31일까지 최저 12만원에서 23만원의 가격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레이크힐스안성도 오는 31일까지 주중 전 시간대 6만 9000원 주말 전 시간대 10만 2000원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