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라오스 댐 사고 현장에 긴급구호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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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라오스에 있는 100여명의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을 벌인다.
SK그룹 관계자는 "현지 구호상황을 파악해 추가로 필요한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