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인터내셔날, 2분기 실적 기대감…'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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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2분기 호실적 달성 기대감에 장초반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5500원(2.97%) 오른 19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화장품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 매출이 지난해 627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내년 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해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2% 증가한 143억원, 매출액은 20% 늘어난 28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화장품 부문 전사 이익 기여도는 70%에 달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보다 5500원(2.97%) 오른 19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화장품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지영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 매출이 지난해 627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내년 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해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22% 증가한 143억원, 매출액은 20% 늘어난 287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화장품 부문 전사 이익 기여도는 70%에 달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