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한양행, 2400억원 기술수출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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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유한양행이 강세다.
26일 오후 2시3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8000원(3.70%)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날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와 퇴행성디스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YH14618'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2억1815만달러(약 2400억원)다. 65만달러를 계약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개발 성과에 따라 수취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스파인바이오파마는 YH14618의 한국을 제외한 세계 권리를 갖게 된다. 유한양행은 계약금 및 기술료 수령액의 25%는 YH14618의 개발사인 엔솔바이오사이언스에 지급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후 2시3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8000원(3.70%)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날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와 퇴행성디스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YH14618'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규모는 2억1815만달러(약 2400억원)다. 65만달러를 계약금으로 받고, 나머지는 개발 성과에 따라 수취하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스파인바이오파마는 YH14618의 한국을 제외한 세계 권리를 갖게 된다. 유한양행은 계약금 및 기술료 수령액의 25%는 YH14618의 개발사인 엔솔바이오사이언스에 지급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