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차은우, 조우리, 곽동연 등이 출연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고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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