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 취임 입력2018.07.26 17:21 수정2018.07.27 03:06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사진)이 27일 취임한다. 임기는 2년. 김 병원장은 연세대 의대 졸업 후 가천대 길병원 성형외과 교수로 재직했다. 1993년 이대목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병원장(2007~2009년)을 지냈으며 2016년부터 가천대 의료원장으로 병원을 총괄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찰, '제약사 리베이트 수수 의혹' 길병원 수사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이준엽 부장검사)는 제약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수수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가천대 길병원 의사 10여 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피의자가 된 의사들은 국내 최대 제약회사인 유한양행의... 2 국책사업 정보 병원에 흘려주고 3.5억 챙긴 복지부 고위공무원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 정보를 흘리는 대가로 대형병원에서 3억5000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복지부 고위공무원이 구속됐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복지부 국장급 허... 3 'AI닥터' 왓슨 도입 1년…1 길병원, 암치료 메카로 지난해 12월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IBM 인공지능(AI) 왓슨포온콜로지를 활용해 국내 암 환자를 치료한 지 1년이 지났다. 의료계는 AI 진료가 환자쏠림 현상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고 권위적인 의사들의 생각을 바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