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로 떠나는 긴급구호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26 18:49 수정2018.07.27 02:52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선발대가 26일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붕괴 사고 수습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긴급구호대는 생존자 구조, 의료지원, 방역활동 등을 수행하기 위한 구조팀과 의료팀으로 구성됐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라오스 댐 사고현장 방문한 안재현 사장 "구호품·임시숙소 제공하겠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이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 적극적인 구조·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안 사장은 25일(현지시간)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프주 주지사와 관저에서 면담을 가... 2 SK그룹, 라오스 댐 사고 현장에 긴급구호단 파견 SK그룹이 SK건설이 시공 참여한 라오스 댐 사고 현장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전날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 3 베트남 언론 "라오스 댐붕괴 사망자 최소 70명" 라오스에서 SK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대형 수력발전댐 보조댐 사고 피해와 관련해서 사망자가 최소 70명에 이를 것이라는 베트남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베트남의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는 베트남 재난대응수색구조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