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 '퀵드라이브' 동남아서 인기몰이 입력2018.07.26 18:16 수정2018.07.27 01:40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분 만에 세탁 완료’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운 삼성전자의 ‘퀵드라이브 드럼세탁기’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돼 판매 4개월을 맞은 퀵드라이브 드럼세탁기는 동남아 삼성전자 드럼세탁기 매출 비중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포커스] 삼성 '퀵드라이브' 동남아서 인기몰이 ‘30분 만에 세탁 완료’를 핵심 기능으로 내세운 삼성전자의 ‘퀵드라이브 드럼세탁기’가 동남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돼 판매 4개월을 맞은 퀵드라이브 드... 2 첨단기술 확보 다급한 기업들, 해외서 M&A 잇따라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0월 미국 인공지능(AI) 음성인식기술 업체 사운드하운드에 55억원을 투자했다. 연말께 이스라엘 자율주행 기술기업 옵시스에 33억원을, ‘아시아의 우버’로 불리는 싱가포르 ... 3 초격차 유지하는 삼성전자, 세계 최초 17나노 모바일 D램 양산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7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D램(사진) 양산에 들어갔다. 경쟁사들은 한 단계 아래인 18㎚ 공정도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