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52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 송종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26 17:56 수정2018.07.26 17: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가증권 상장 에너지 기업인 대성산업은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금융회사로부터 520억원을 단기차입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로 인해 금융회사 차입금은 1434억원에서 1954억원으로 늘어난다. 단기차입금 총합은 1630억원에서 2150억원으로 증가한다.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성산업, 지관 신임 대표 임명 대성산업은 지관 경영관리본부장(전무·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내달 2일 취임하는 지 신임 대표는 한양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미국 샌프... 2 대성산업, DS파워 지분 매각 완료 석유·가스 유통업체인 대성산업이 핵심 자회사인 DS파워(주) 지분 매각 작업을 완료했다. DS파워 지분 매각을 끝으로 대성산업의 기나긴 재무구조개선 작업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대성산업은 28일 DS파워... 3 대성산업, 건설노조 시위 장기화에 '몸살' 석유·가스 유통업체인 대성산업 본사를 무단 점거했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조가 새해 들어서도 대성산업 본사 인근과 김영대 회장 자택 인근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성산업의 업무 차질은 물론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