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4억원을 들여 동구 등대로에 건립한 어린이 테마파크 ‘대왕별 아이누리’를 26일 개관했다. 가상현실(VR) 체험관, 창작놀이시설, 언덕놀이터, 숲 속 공작소 등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8월 한 달간 무료 개방하고 9월부터 단체(20명 이상) 2000원, 개인 3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